처음 3일 3끼 먹고 중간에 못참아서 복숭아나 사과 정도는 먹었구요. 기존에 많이 찐 상태라 3일 후엔 바로 3키로가 빠졌더라구요. 4일째 일반식할 때 못참아거 바로 1 2키로 다시 쪘지만 다시 열심히 시도하려고 주문했습니다. 일단 고소하고 맛있어서 우유를 싫어하는데도 타서 먹으니까 괜찮더라구요. 잘 안녹아서 두번에 나눠 섞은 뒤 먹는데 전 배고플까봐 우유 양을 좀 늘려서 먹어요. 그럼 든든하고 배가 잘 안고프더라구요. 배고프기 보다는 입이 심심해서 뭘 찾게 되는데 아메리카노난 차, 등으로 채웠고 과일 조금씩 먹었어요. 한 상자 또 뜯었으니까 이번엔 6일 제대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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